BUSAN X the SKY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타워 100층에 위치한 초고층 전망대로, 부산 바다와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. 이번에 직접 방문해보고 느낀 감상과 함께 입장료, 운영시간, 주차 위치 등을 정리해드릴게요.
BUSAN X the SKY 첫인상

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 몇십 초 만에 100층까지 오르는데, 그 과정에서 천장과 벽면에 펼쳐지는 몰입형 영상 덕분에 마치 우주로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전경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.
해운대 해변, 광안대교, 오륙도, 그리고 멀리 송정까지 이어지는 뷰가 360도로 펼쳐졌고, 유리로 된 ‘스카이 브리지’ 위에서는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한 짜릿함도 느낄 수 있었죠.
입장료 및 운영시간
- 입장료 (성인 기준): 27,000원
- 청소년: 24,000원 / 어린이: 20,000원
- 운영시간: 매일 오전 10:00 ~ 오후 21:00 (입장 마감 20:30)
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, 온라인 사전 예매를 추천드려요. 할인 쿠폰이나 카드 제휴 혜택도 종종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주차 및 위치 정보

주소: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, 엘시티 타워 내
엘시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, BUSAN X the SKY 이용객은 주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입장권 구매 후 안내데스크에서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기본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됩니다.
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해운대 특성상 주말엔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.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해운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입니다.
방문 후기 – 전망 그 이상의 경험

전망대는 단순히 풍경만 보는 곳이 아니었어요. 내부에는 부산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 공간과 감성적인 조명 포토존, 로맨틱한 음악이 흐르는 휴식 공간 등이 잘 구성돼 있었습니다.
특히 카페 ‘SKY 99’에서 마신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바라본 노을지는 바다 풍경은 정말 잊지 못할 장면이었어요. 그 외에도 아트존, 굿즈샵, 스카이 갤러리 등 지루할 틈 없이 둘러볼 곳이 많았고,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방문 팁 & 유의사항

- 해질 무렵 방문하면 낮과 밤의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. 노을 시간대 추천!
- 사진 찍을 때 유리창 반사나 조명이 신경 쓰일 수 있으니 빛 반사 방지 필름이나 각도 조절이 필요해요.
-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스카이 브리지 구간을 조심하세요.
- 음식물 반입은 제한되며, 내부 카페 이용을 권장합니다.
- 재입장은 불가능하므로 내부 충분히 둘러본 후 퇴장하세요.
결론
BUSAN X the SKY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,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 복합문화공간이었습니다. 입장료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, 그에 상응하는 가치와 만족감을 주는 곳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.
부산 해운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,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. 일몰부터 야경까지 이어지는 그 순간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예요.